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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3월에 본식 예정이라 시간 여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뒹굴거리다

주변에서 얼른 스냅업체와 영상업체를 알아보라는 말에 움직였어요.

처음에 유튜브로 알게 된 업체들에 연락했더니 이미 마감이거나 출장지가 아니라는 답변에 멘붕을 얻고

주말에 본격적으로 예랑이와 서치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제 취향을 전혀 알지 못해서 그냥 영상 그냥 기록용으로 저렴하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유튜브와 인스타를 통해서 여러 영상을 보다 보니 제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취향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 보다는 영상의 퀄리티가 중요한 사람이었어요.

출장비가 있더라도 좋은 업체와 계약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우리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타지까지 범위를 높여서 알아보았고 그러던 중에 브레이브 필름을 알게 되었어요.

유튜브에서 영상을 많이 찾아보았고 인스타도 정독 했어요.

퀄리티도 훌륭 했고 고객들의 후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서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궁금한 점이 많아서 카카오톡을 통해서 질문을 대략 8가지 정도 하였는데 귀찮을 법도 한데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궁금증들이 다 해결됐어요.

추가상품에 원하던 인터뷰와 usb가 있어서 좋았고 운이 좋아서 짝꿍도 바로 구했네요 ❤

본격적인 계약 후기는 블로그에 작성할 예정인데, 일기처럼 쓰고 있다 보니 '영상계약후기' 업로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홈페이지에 후기 먼저 작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