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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기는 친절 그 자체 입니다.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결혼시장이지만 실제로 나와 맞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이건 하는게 맞는건지
이 가격이 맞는건지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다 보니 진짜 결혼식까지 앞길을 까마득한데
나날이 스트레스만 쌓이고 있고
내가 뭘 빼먹었는지도 모르는 찰나에…
띵동~
브레이브필름은 신부를 챙겨주는 마음을 가졌더군요.

막 결혼 한다고 이것저것 알아봤던 것 중 브레이브필름이 있었고
당시에 결혼 날짜도 장소도 정확하지 않아서 다음에 연락드리겠다 하고는
진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먼저 다시 연락와서 진짜 하나도 기분 나쁘지 않게
문의 주신 날짜 다른 분들이 문의 중이니 생각하시고 연락달라고 했던 브레이브필름

진짜 저는 이 부분에 이미 감동이여가지고
후기 자진해서 쓰려고 생각했었답니다.

눈썰미 까다로운 제 지인도 인스타그램 피드 보며 여기 무조건 하라고
선택해주고 사람 보는 눈은 다 똑같죠 ~~~
그래서 너무너무 기대중입니다.

앞으로 결혼식날까지 브레이브필름고 좋은 인연 쭉- 이어지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