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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2월 식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저는 본식 스냅도 스드메와 함께 계약을 한 상태였어요.
예전 부모님 시대 결혼식 보면 비디오로 많이들 남기셨잖아요..
그래서 저도 왠지 꼭 남기고 싶은 거에요 ㅋㅋㅋ
요즘은 동영상도 많이들 한다고들 해서, 인스타로 엄청 서치 했죠!
그 결과!! 브레이브 필름을 발견했어요.

구성도 괜찮고 특히나 영상 색감이며 전체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
바로 카톡으로 문의를 했어요 ㅋㅋ
너무 친절 하시게 답변도 잘해주시고..
왠지 제 본식이 더 완벽해 질거 같다는 예감이 들었죠 ㅋㅋ

처음에는 대표님으로 지정해 달라고 했다가..
수석 실장님이 본식 예식장에서, 촬영도 해보신 분이고 하여
수석실장님으로 스텐다드, 폐백, 축히 인터뷰로 계약하게 되었어요 :)
구성에.. 스틸컷 50장도 있다는게 대박이죠 ㅎㅎ ????
대표님께서 축가는 지인분이 하면 영상에 쓸게 많이 없다구
신랑이 하면 더 좋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마침 예랑이가 준비 한다는거 있죠 ㅋㅋ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

단 한번뿐인 결혼식의, 그날의 감동을..
영상으로 남긴다는거.. 정말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 :)

본식을 계기로 좋은 인연이 되어 훗날 돌잔치를 하게 되는날도
브레이브 필름과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잘부탁 드려요 ㅎㅎ